둥글둥글 라이프

아이폰 유저라면 보조배터리와 충전케이블을 자주 들고 다니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에 길들여져 다른 폰을 못 쓰게 된 사람 🤣 이런저런 보조배터리를 거쳐왔으나, 어떤 건 너무 무거워서 휴대성이 떨어지고 어떤 건 너무 용량이 작아서 아쉬웠다. 얼마 전 이 배터리를 구매하고 그런 불편을 덜게 되었다. 스피디 일체형 미니 도킹 보조배터리. (이름이 길다;) 배송이 오면 이런 박스에 담겨있다.아이폰 12 미니를 사용중인데 풀 충전이 가능하다. 실리콘 마개를 열면 핸드폰에 꽂을 수 있도록 핀이 나온다. 핸디한 사이즈로 작은 가방 들고 나가더라도 쏙 넣고 다니기에 편하다.뒷면에는 이렇게 다리(?) 가 있어서 충전중에 핸드폰에 꽂은 채로 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충전중엔 이렇게 불이 들어오고, 남은 충전량을 볼..

염증은 부상, 감염 또는 자극에 대한 신체 면역 체계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 몇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박테리아, 바이러스 또는 진균 감염: 감염은 면역 체계가 침입하는 병원균과 싸우기 위해 작동하므로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자가면역 질환: 면역 체계가 실수로 신체의 건강한 조직을 공격하여 염증과 손상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3. 알레르기: 알레르기 반응은 면역 체계가 꽃가루, 먼지 또는 동물 비듬과 같은 특정 물질에 과잉 반응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부상: 절단, 타박상 또는 염좌와 같은 신체적 부상은 신체가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려고 시도하면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만성질환 : 관절염, 당뇨병, 심장질환 등의 만성질환은 체..

얼마전에 싱크대 상부장 정리를 하려고 다이소에서 바구니를 구매했습니다. 이거 사이즈 잘못사면 진짜 애매해지죠? 그래서 구매 전에 상부장 안쪽의 사이즈를 먼저 재고 다이소 온라인몰에서 바구니들의 사이즈를 비교해가며 주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낸 이 바구니! 제가 구매한 제품은 리빙메쉬바구니 4호입니다 저희집 싱크대 상부장 높이나 깊이가 딱 맞더라구요 맞춘듯이 딱딱 들어갈때 정말 기뻤어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정리를 해 보았구요, 그리고 또 이게 딱 좋은게이렇게 즉석밥이나 라면, 그리고 김이랑 사이즈가 딱 맞는다는 겁니다. 라면 사서 보관할때 예전에는 책 꽂듯이 세워뒀었는데 다른거 꺼내다가 쓰러지고 떨어지고 해서 불편했거든요. 이렇게 딱 맞는 바구니를 만나니까 저처럼 정리 잘 못하는 사람도 쉽게 정리를 할 ..

다이소 자주 이용하시나요? 저는 왠만한 생필품 구매시에는 거의 다이소를 이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수납용품부터 세제류, 문구용품, 주방용품까지 진짜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다이소인데요. 집 근처 매장이라고 하더라도 들고 오기에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것을 구매하는 건 망설여졌는데요.. 다이소 매장에서도 배달이 된다고 해서 이번에 싱크대 정리를 결심하고 샵다이소에서 배달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어플도 있어서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배달 또는 매장픽업 선택이 가능한데요, 저는 배달로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포장이 되어 문앞까지 가져다 줍니다. 저는 밤에 주문해서 그다음날 저녁에 도착했습니다. 택배보다 훨씬 빠르죠?이런 것들을 주문했는데 각 상품의 리뷰는 추후 올릴 예정입니다. 우선 편리하다는 점..

저는 얼마전 염색을 했습니다~ 참고로 저의 머리 상태는 아래쪽은 탈색모이고 뿌리쪽에는 간간히 새치가 올라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사진이 염색 전 상황과 컬러가 비슷한데, 염색 직전에는 이때보다 뿌리가 더 많이 자라있어서 위는 검고 아래는 누런색이었어요. 탈색모에 염색을 하니 시간이 지나면 점점 노랗게 색이 빠져버리더라구요. 피부톤에 노란빛이 안받아서 스트레스였습니다. 뿌리쪽이 어두우니 새치가 눈에 띄는 것도 물론 스트레스였구요. 이 사진이 염색하고 며칠이 지난 지금의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는 물이 많이 빠지지 않고 전보다 위와 아래쪽의 컬러가 나뉘지 않고 톤정리가 되어있네요. 이것이 바로 이번에 제가 사용한 염색약인데요, 얼마전 올리브영 세일 할 때 사서 염색 해보구 좋아서 세일이 끝나기 전 하나 더 사서..

요즘 다이어트라고 하기엔 조금 미안하고, 건강한 식생활 유지하기를 목표로 지내고 있는데요. 오늘 점심 메뉴가 아주 쉽고 맛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그리고 얼마 전 다이소에서 구매한 꿀템도 같이 추천 드릴게요. 양배추 참치쌈밥이구요,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첫번째, 양배추를 찐다.쌈장에 (저염쌈장이면 더 좋은데 저는 일반 쌈장 중에 염도 조금 낮은 걸로 골랐어요)다진마늘 반스푼정도 추가기름을 따라버린 참치를 넣고, 알룰로스도 반스푼 넣었어요.쓱쓱 비벼서 현미밥과 함께 양배추쌈에 싸서 먹으면, 든든하면서도 간단하고 영양은 충분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요걸로 살 많이 빼신 분들 봤어요. 그리고, 양배추 찔 때 사용한 제품이 다이소에서 구매한 찜기인데요!이렇게 조금 높은 반찬통처럼 생겼습니다. 상단의 네모 모양은..

언제는 아니었겠냐만은, 커플들, 가족들을 위한 날들은 참 많다. 그렇지만 연애중이 아닌 솔로들에겐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같은 날들은 그저 의리초콜렛을 나누거나 신이 난 커플들을 한 발 뒤에서 바라보는 것 뿐.. (솔로들을 위한 날도 언젠가 만들어지길 바라면서) 달콤한 고백을 꿈꾸는 커플분들이 그들의 사랑을 아름답게 가꿔나가기를 바랄 뿐이다. 그래도 싸우고 와서 하소연 하거나 헤어지고 찾아와 울고불고 하는 것 보다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으니까. 그러한 의미에서, 큰 돈 들이지 않더라도 이런 날은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달콤한 선물과 예쁜 카드, 그리고 사랑한다는 따스한 말도 함께 전해보시면 어떨까요? 지금 당신의 옆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합니다. 그 따스함을 잃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