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치매,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이라도 걱정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종종 걱정 섞인 말씀을 하시고는 하는데, 대책 없이 맞이하기엔 부담이 너무 큰 상황이 되겠죠? 우연히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광고를 접했는데요, 지역마다 치매안심센터가 있다고 합니다. 포털사이트에 ‘치매안심센터’를 검색하시면 각 지역의 정보가 뜹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 광역치매센터에 들어가보면 검진 정보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거주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니 혹시나 걱정되시는 분들은 조기에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인천시의 광역치매센터에도 방문해봅니다. 노인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있네요. 치매 가족과 함께 거주중이시라면 비용적으로도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조기검진 +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