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그 해의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연말이 되어 돌아보면, 거의 지켜낸 것이 없다. 나는 나름대로 그것의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1. 목표가 구체적이지 않았다. (운동하기, 영어공부하기 등..모호한 목표) 2.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부 계획이 없었다. (만약 5kg 감량이 목표라면, 그에 따르는 운동 계획과 식단 계획 등이 있어야겠지..) 3. 다이어리의 첫 페이지에 적어두고 이내 잊어버렸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 기존의 루틴을 바꾸는 것에는 의식적인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리고 또다시 밝아온 2023년, 벌써 3월이다. (구정 지나고 나야 본격적인 새해라는 그럴듯한 핑계도 이미 지나가 버렸다...) AI에게 물어본 목표달성 방식은 다음과 같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다음 단계를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