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아이패드를 장만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예전에 가지고 있던 구형 아이패드 미니는 애플펜슬을 지원하지 않는 모델이었기에 거의 게임기나 유튜브 시청 등으로만 단순하게 사용했었는데, 확실히 펜슬을 함께 사용하니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하는 곳에 아이패드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구매 후 가장 처음 구매했던 어플은 ‘프로크리에이트’ 정말 신세계가 열린 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기는 하지만 그 때는 몰랐습니다 😭 리딤코드라는 게 존재한다는 것을.. 그래서 만원이 넘는 금액을 주고 어플을 다운받았는데요 (그래도 본전 뽑을 정도로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다는 것에 작은 위안을..) 얼마 전 ‘리딤코드’라는 걸 듣게 되고, 사려고 벼르고 있던 굿노트 어플을 다운받았습니다. 거의..